< Previous창립 30주년 한국터널백서 68 자연,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5. 편찬위원들이 이야기들 지난 1년 동안 편찬위원들은 편찬위원회에 참석하여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고 30주년 백서 발간을 위하여 노력했 다. 특히 원고 모집 및 독려 그리고 수집된 원고에 대한 편찬 작업을 통하여 우리학회의 소중한 30년의 시간과 역사 를 30주년 백서에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고생한 편찬위원회 모든 분들의 소감을 정리해 보았다. ▪ 박광준 위원장 우리학회 30년의 역사를 한권의 백서에 담아내기 위해 지난 1년간 헌신적 으로 참여해 주신 집필자들, 편집위원들, 그리고 학회 직원들에게 진심으 로 감사드립니다. ▪ 김동규 부위원장 한국터널공학회 창립~’이라고 15주년 백서의 편찬후기를 작성한 것이 엊 그제 같은데 벌써 30주년 백서 편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편찬후기를 작성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기록은 인간사회 발전의 원동력이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교두보라고 합니다. 학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 한 백서 작업의 참여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였고 수고하신 편찬 및 집필 위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영근 총괄간사 우리학회 30년 백서를 정리하면서 우리학회의 역사를 돌이켜보고, 우리학회를 위해 헌 신하신 분들과 우리학회를 터널분야의 최고 학회로 만든 터널인들의 모습을 다시 살펴 볼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업을 사랑하고, 우리 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우리학회의 모든 분들께 고 맙고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Vol. 24, No. 3 69 The KTA 30 - 함께한 30년 함께할 30년 <표 5> 편찬위원들의 남기고 싶은 메시지 위원소감 한마디 박준경 30주년 백서를 만들면서 우리 학회의 위상 및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45주년, 60주년 백서작업 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이성원 터널협회에서 터널지하공간학회로 거듭나 벌써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언제나 회원들에게 친근한 학회로 영원하길 바랍니다. 고성일 30주년백서 집필에 동참하여 영광입니다. 터널지하공간학회와 국내 터널기술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곽창원 터널공학회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었고, 서로 북돋워 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제 평생 동안 간직할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혁상 우리학회의 역사를 기록하는 의미있는 일에 참여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며 지금 또한 역사가 되는 그 순간 에 지금의 좋은 분들과 같이 했음을 기뻐할 것입니다. 신영완 인류 공통의 적인 COVID-19 및 변종 바이러스들과 싸우면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터널지하공간학회 30주년 백서를 집필하였습니다. 집필기간은 지난 30년간 우리 학회가 이룬 업적과 발자취를 뒤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우리 학회의 발전은 지속되고 있음을 느꼈고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더욱 발전하고 활기찬 학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강현 '터' 터널지하공간학회 30주년 축하합니다! '널' 널널할줄 알았던 30주년 백서, 힘들게 공들여서 만들었습니다!! 문훈기 학회 30년! 우리학회 발자취를 조사하며..학회일에 만사 제쳐놓고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외심을 표하며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이 호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서른은 이립(而立)이라 하여 뜻을 세우는 나이로 일컫습니다. 근대식 터널이 건설된지 100 년이 훌쩍 넘었지만, 우리학회가 서른이 된 지금에서야 비로소 그 소중한 뜻을 세웠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불혹 (不惑)과 지천명(知天命)을 넘어 천수(天壽)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재국우리학회 30주년 백서 작성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위원장님과 간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치면 ‘30년’, 인생으로 치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청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여건일지라도 같은 자리 에 너무 오래 머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머문 시간이 오랠수록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도 커진다고 하는데, 백서를 준비하면서 기억해 보는 우리 학회는 자랑스럽고 건강하게 잘 커온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한 30주년 백서를 통해 우리 모두가 새로운 30년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송기일 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백서에 작게나마 기여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50주년 백서에는 저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정훈 선배님들의 발자취가 곧 터널지하공간학회의 역사가 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터널분야의 쟁쟁하신 선배님 들과의 편집위원회 활동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범주KTA 30주년 백서가 우리 후배 터널인들에게 보물과 같은 기록으로 남기를 희망합니다.창립 30주년 한국터널백서 70 자연,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6. 백서 편찬 작업을 마치며 총괄간사 김 영 근 우리학회가 창립된지 30주년이 되었다. 이석원 회장께서는 우리학회 30주년 백서를 만들기로 하고 박광준 위원장 을 임명하여 백서편찬위원회를 꾸리게 되었다. 지난 1년여 동안 백서편찬위원회의 총괄간사를 맡으면서 나름 힘이 들 었지만 열심히 해왔고 이제 한권의 백서가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그동안의 백서편찬과정에의 느낌과 감회를 정 리해 본다. ▪ 백서는 [우리학회의 역사]다 이번 30주년 백서를 정리하면서 수많은 원로 기술자분들과 교수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서 우리학회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음을 새삼 느 낄 수 있었다. 그분들의 터널과 지하공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터널기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터널기술자들과의 끈끈한 단합속에서 우 리학회가 국내 최고의 전문집단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며, 그분들 소중한 역사가 모아져서 우리학회의 역사가 만들어졌다. ▪ 백서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이번 30주년 백서를 정리하면서 지난 30년간 우리 터널기술자들은 많은 것을 만들고 이루어 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학술발표회, 기 술심포지엄 및 정책포럼 등을 통하여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논문집 및 기술지 등을 발간하여 기 술발전과 학술적 성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현장 에서 현업에서 학회에서 해외에서 고생하고 노력 하는 터널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이 모아져서 우리들의 이야기가 만들어졌다.Vol. 24, No. 3 71 The KTA 30 - 함께한 30년 함께할 30년 ▪ 백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다 3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고난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편찬 작업과 집필 작업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과 관 심이 있었기에 30주년 백서가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다. 모두들 현업의 바쁨과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마치 내 일처럼 편찬회의에 참여해주고, 다 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각종 원고를 모집하는 데 앞장 서주었기 때문에, 즉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한권의 백서가 완성되었음이다. ▪ 백서는 [우리학회의 미래]다 이번 백서작업은 우리학회의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과정이었다. 처음의 작은 시작이 모여서 커다란 공동체를 만 들어 내고 국내 최고의 전문집단으로 성잘 할 수 있었다. 지난 30년의 역사로부터 우리학회의 성 장과 발전의 원천은 모든 학회 회원들의 엄청난 노력과 역대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쉽으로부터 만 들어 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백서야말로 우 리학회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라고 할 수 있다. ▪ 마치는 말 - 감사함으로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이 모아져 한권의 백서가 만들어졌다. 기본 컨셉과 로고 그리고 전반적인 구성 틀을 잡고, 원고를 배정하고 편찬하고 편집하는 모든 과정들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소중하게 느끼는 점은 바로 감사함이다. 편찬위원들, 집필위원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을 전하며, 저에게 소중한 봉 사의 기회를 주신 박광준 위원장과 이석원 회장께도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 백서를 생각해 본다.창립 30주년 한국터널백서 72 자연,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맺음말 - KTA 역사는 계속된다. 30년이라는 숫자는 1세대라는 뜻으로 우리학회가 창립된지 30년이 지났으니 이제 1세대를 지나 2세대를 맞이한다 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함께한 30년 함께할 30년]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백서편찬과 집필작업을 진행하여 정말 뜻깊고 소중한 한권의 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한권의 책이 우리학회 역사의 한 페이지로서 의미있는 증거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지난 30년을 바 탕으로 다가올 30년의 역사를 더욱 멋지게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최고의 전문학회가 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우리 터 널인들의 노력과 우리학회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서 우리들의 역사, KTA의 역사 그리고 한국터널의 역사를 만 들어 가야할 것이다. 멋 훗날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KTA 50주년 백서, KTA 100주년 백서를 기대하면서...Vol. 24, No. 3 73 철도터널 막장관찰 교육을 마치면서 1. 개 요 최근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삼성~동탄, 신안산선, 동탄~인 덕원, 월곶~판교 등 국가 철도교통망 확충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철도망이 대심도 지하에 계획 됨에 따라 철도터널 건설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터널 굴착시 리스크 대응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가철도공 단 및 시공관련 협력사 직원 등 건설 참여 기술인에 대한 터널기술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요구에 부 응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 6월 29일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이하 우리 학회)는 ‘수도 권본부 무재해 고품질 철도 터널 건설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연구협력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에 의한 세부 수행방안으로 터널 시공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 결과 수도권 내 철도터널 현장에서 터널안정성 확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터널 막장에 대한 이해와 막장관찰 숙련도를 향상시켜 막장 붕괴 및 낙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2022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국가철도공단, 감리단, 시공사 직원 등 을 대상으로 실제 막장관찰 실무 및 터널 이론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2. 막장관찰 교육계획 2.1 교육현황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는 철도터널 현장이 있는 곳이 20여개 이상으로 교육대상을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 육을 위해 3개의 교육팀을 구성하여 3일간 총 9개소의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접 철도터널 막장관찰 교육을 마치면서 박치면 (주)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 장수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이재국 (주)삼안 지반터널부 전무학회 터널 교육행사 보고 74 자연,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실습 및 이론교육으로 준비하였으며, 특히 터널 굴착 사이클을 고려하여 굴착이 이루어진 막 장에 직접 들어가서 막장관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론교육은 터널 전문 기술인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터 널설계 개념 및 공학적 판단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 막장관찰 목적, 막장관찰 기준, 막장관찰 평가에 대한 이해 를 주 내용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평사투영해석의 경우에는 직접 스트레오넷(stereonet)에 주어진 불연속면의 방향과 경사에 대해 작도를 실습함으로써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교육에는 교육생 280명과 강사 및 스태프 30명, 총 310명이 3일간 참여하였다. 세부 교육 시행내용은 다음 표 1과 같다. <표 1> 철도터널 막장관찰 교육시행 내용 철도터널 막장관찰 교육시행 내용 ㅇ (기간) 2022. 8. 29. ~ 31(3일간) ㅇ (대상) 공단 직원, 수도권 본부 내 21개 공구 감리단 및 시공사 직원 ㅇ (강사진)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분야별 전문가 구성(3개팀 운영) ㅇ (교육방법)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이론 및 실습 교육 추진 - 실습교육(2시간) : 터널 막장관찰 현장설명 및 실습 * 터널 굴착 사이클을 고려하여 실제 터널막장관찰 시간에 맞춰 진행 - 이론교육(4시간) : 터널 전문 기술인에게 필요한 터널설계 개념 및 공학적 판단 능력 배양 중점교육 ㅇ (교육참여자) 3일간 교육생 및 강사 등 총 310명 참여 2.2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육은 막장면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으로 구분하여 시행되었으며 현장 터널굴착 사이클을 고려하여 오전에 실습을 먼저 수행하고 오후에 이론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오전교육에서는 막장관찰방법을 설명한 후, 실제 막 장에 들어가 터널 막장관찰 실습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지질학 개론, 암반분류, 막장관찰결과 피드백, 암판정 기준 설명을 하였다. 평사투영법 시간에는 직접 불연속면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한 실습으로 스트레오넷(stereonet)에 circle과 pole을 작도하였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터널 설계 및 시공 특징, 터널 굴착과 지보공, 계측 등에 대한 이 론 교육을 통해 현장 막장관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막장관찰 결과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이해를 고취하도록 하였 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표 2와 같다.Vol. 24, No. 3 75 철도터널 막장관찰 교육을 마치면서 <표 2> 막장관찰 교육 세부 프로그램 교시시간막장관찰 교육내용 실습 등록09:00~09:20등록 및 준비(교육자료 지급, 명단 확인), 단체사진 촬영 1교시09:30~10:20터널 막장 관찰 방법 설명(교재배포 및 설명) 이동10:20~10:40실습 막장 장소 이동 2교시10:40~11:30터널 막장 관찰 및 실습 이론 1교시13:00~13:50지질학개론, 암반 분류 2교시14:00~14:50막장 관찰 결과 Feedback, 관찰방법 및 암판정 기준 등 설명 3교시15:00~15:50평사투영법 이해 및 실습 4교시16:00~16:50터널 설계 및 시공특징, 터널 굴착 및 지보공, 터널 계측 수료식17:00~17:20설문조사, 수료증 지급, 단체사진 촬영 아래 표 3은 3일간 3개의 팀으로 구성한 교육일정으로 총 36명의 강사가 투입되었다. 강사진은 우리 학회의 분야 별 전문가로 섭외하였으며, 실제 막장관찰을 실시하는 전문가와 터널설계기준 및 표준시방서 집필진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막장관찰 전문가 섭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표 3> 막장관찰 교육 강사진 현황 구분1팀2팀3팀 1일차(29일, 월) 현장명삼성~동탄 제1공구삼성~동탄 제3, 5공구GTX-A 제1,2공구, 진접선 1공구 실습 1,2교시 이론1,2,3교시 (5시간) 정 : 최성순 전무 부 : 안병국 사장 부 : 장용관 이사 정 : 제영태 상무 부 : 장기영 상무 부 : 이용주 상무 정 : 이민근 사장 부 : 이동원 상무 부 : 박재영 전무 이론 4교시이재국 전무고성일 대표신영완 사장 2일차(30일, 화) 현장명GTX-A 제3, 4공구GTX-A 제5, 6공구신안산선 제1-1, 1-2공구 실습 1,2교시 이론1,2,3교시 (5시간) 정 : 최성순 전무 부 : 안병국 사장 부 : 장용관 이사 정 : 제영태 상무 부 : 장기영 상무 부 : 이용주 상무 정 : 이민근 사장 부 : 이동원 상무 부 : 박재영 전무 이론 4교시이재국 전무문훈기 부사장신영완 사장 3일차(31일, 수) 현장명신안산선 제2, 3-1공구신안산선 제3-2, 4-1, 4-2공구신안산선 제5-1, 5-2공구 실습 1,2교시 이론1,2,3교시 (5시간) 정 : 최성순 전무 부 : 안병국 사장 부 : 장용관 이사 정 : 제영태 상무 부 : 장기영 상무 부 : 이용주 상무 정 : 이민근 사장 부 : 이동원 상무 부 : 박재영 전무 이론 4교시김광균 전무문훈기 부사장신영완 사장학회 터널 교육행사 보고 76 자연,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3. 막장관찰 교육 진행 막장관찰 교육이 3일간 같은 시간에 다른 3곳의 현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팀별 교육지원 스텝들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준비에 수고하였으며, 교육은 체계적으로 시행되었다. 3개 팀별로 실시된 이론교육 및 실습 교육 현황은 다음 표 4와 같다. 충청일보 외 다수 매체에서도 막장관찰 교육 시행 내용 및 결과가 보도되었다. <표 4> 막장관찰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 현황 교육전 단체 사진촬영(1팀)교육전 단체 사진촬영(2팀)교육전 단체 사진촬영(3팀) 교육을 마치고(1팀)교육을 마치고(2팀)교육을 마치고(3팀) 터널 막장 교육 및 실습(1팀)터널 막장 교육 및 실습(2팀)터널 막장 교육 및 실습(3팀) 교육교재, 학회 홍보용 팜플렛교육 후 설문조사언론홍보(충청일보 외 다수)Vol. 24, No. 3 77 철도터널 막장관찰 교육을 마치면서 4. 막장관찰교육 설문조사 결과 분석 막장관찰 교육을 종료하고 교육의 효과, 필요성,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총 6문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 다. 설문조사 대상은 금번 교육을 받은 국가철도공단 직원, 감리회사, 시공사(원청 및 하청), 계측회사 관련 기술자 등 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조사대상 280명 중 202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응답률은 72.1%였다. 설문 항목은 이번 막장관찰 교육 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향후 교육시 참여 의사, 교육시간의 적정성 등에 대해 객관식으로 조사하였다. 나머지 3개 항목은 교육시 개선사항, 추가 교육시 교육항목 및 기타의견을 묻는 것으로 하였다. 각 항목별 조사결과는 다음 표 5와 같다. <표 5> 막장관찰교육 설문조사 항목 및 조사결과 1. 금번 막장관찰 교육이 본인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➀ 매우 그렇다 ➁ 그렇다 ➂ 보통이다 ➃ 아니다 2. 향후 막장관찰 교육이나 기타 터널기술 역량강화 교육이 다시 진행된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까? ➀ 매우 그렇다 ➁ 그렇다 ➂ 보통이다 ➃ 아니다 3. 금번 막장관찰 교육과 관련하여 적정한 교육시간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➀ 3~4시간 ➁ 1일 (6~8시간) ➂ 2일(12~16시간) ➃ 3일 이상 4. 금번 교육과정 중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향후 터널기술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하여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나 항목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기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Next >